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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306

[팁] 엑셀 단축키 이것만 알아도 시간 절약된다! 일을 하다보면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직장인들을 괴롭히는 것이 바로 엑셀이다. 그래서 오늘은 엑셀 단축키를 정리해 봤다. 모두 정리한 것은 아니고,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많이 쓰이는 것들만 정리했으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다음번에 기회가 있다면 더 난이도가 있는 작업의 단축키들도 준비해 보겠다. 기본적인 단축키 F12 : 다른 이름으로 저장 F4 : 이전 작업 반복 [Ctrl] + Z : 실행 취소 [Ctrl] + Y : 다시 실행 [Ctrl] + H : 찾기 및 바꾸기 (바꾸기) [Ctrl] + F : 찾기 및 바꾸기 (찾기) [Ctrl] + [Alt] + V : 선택하여 붙여넣기.. 2023. 3. 6.
다이어트 기록 - 다이어트약, 한약? 정말 효과가 있을까 다이어트 기록 - 우선 10kg 감량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8월, 나는 충격적인 소식을 마주했다. 바로 내가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것이다..! 현재까지 최고 몸무게를 찍은 시기는 고등학생 때였는데 그 때는 많이 먹기도 했었고, 앉아있는 시간 noturdoor012.tistory.com 다이어트 기록 -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돈내산을 곁들인 지난 글에서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내가 구매한 체중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이어트 기록 - 우선 10kg 감량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8월, 나는 충격적인 소식을 마주했다. 바로 내가 인생 최대 몸 noturdoor012.tistory.com 앞선 글들에서는 다이어트를 시도하며 구매한 것, 그리고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다이어트를 하며 먹었던 것.. 2023. 2. 26.
다이어트 기록 -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 내돈내산을 곁들인 지난 글에서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며 내가 구매한 체중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이어트 기록 - 우선 10kg 감량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8월, 나는 충격적인 소식을 마주했다. 바로 내가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것이다..! 현재까지 최고 몸무게를 찍은 시기는 고등학생 때였는데 그 때는 많이 먹기도 했었고, 앉아있는 시간 noturdoor012.tistory.com 사실 체중계 얘기만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포스팅이란 게 참 내맘같지가 않아서 ㅎㅎ 여튼 오늘은 체지방을 태우고 근력을 키우는 운동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나는 운동을 좋아한 적이 없다. 어릴때야 에너지가 넘쳤으니 신나게 운동을 하는 걸 좋아했지만, 20살이 넘어서부터는 운동에 취미를 붙이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운동을 해야겠다.. 2023. 2. 24.
이직편 - 사람을 견딜 수 없는 경우 앞선 글에서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말이 있었을 것이다. 바로 회사를 다니는 것은 '연애'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 https://noturdoor012.tistory.com/7 직장생활 - 이직편 누군가 나에게 그런말을 한 적이 있다.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연애’를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그 분의 요지는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면 회사가 나에게 크게 뭔가를 주지 않는 것 같더라도 먼 noturdoor012.tistory.com 하지만 누군가는 공감할 것이다. 오늘 이야기할 이직의 이유도 사실 이별의 사유로 많이 등장하는 것 중 하나다. 바로 '성격 차이' 우리는 많은 이유로 이별을 하지만 흔한 이유 중 하나는 '나와 너무 다른 너'가 있다. 다른 서로를 받아들인다면 상관없지만, 서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2023. 2. 13.
다이어트 기록 - 우선 10kg 감량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8월, 나는 충격적인 소식을 마주했다. 바로 내가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은 것이다..! 현재까지 최고 몸무게를 찍은 시기는 고등학생 때였는데 그 때는 많이 먹기도 했었고,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 이상의 몸무게가 내 눈앞에 있는 것이 아닌가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나이와 수입... 그래, 수입이 커졌으니 그만큼 먹는 양도 커졌겠지 지금까지는 내 뱃살이 내 연봉 축적이라 웃으며 넘겼었는데 이제 더이상 그럴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건강을 위해 살을 빼는 게 좋다는 말은 많이들 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큰맘먹고 나의 뱃살과의 이별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한 것은 바로 관련 용품의 구매였다.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나는 소비왕이다. 뭘 시작하기 전에는 .. 2023. 2. 12.
직장생활 - 이직편 누군가 나에게 그런말을 한 적이 있다.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연애’를 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그 분의 요지는 회사를 다니게 되었다면 회사가 나에게 크게 뭔가를 주지 않는 것 같더라도 먼저 애사심을 가지고 회사를 위해 노력해 보라는 것이었는데, 당시 그 말은 나에게 굉장한 충격을 주었다. 나는 연애를 할 때에도 상대에게 맹목적으로 사랑을 주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충격은 정작 그 말을 한 분이 한달 뒤 퇴사를 했다는 것이다. 지금도 술자리에서 가끔 꺼내며 웃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 말이 모두 틀렸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정말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연애를 하는 것과 같다. 입사를 하기로 했을 때에는 연애 초기처럼 설렘으로 두근거리고,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서로를.. 2023. 2. 7.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라 - 상사의 말에 대답하는 방법 상사도 (이해력이 떨어질 수 있는) 사람이다 앞서 작성한 글에서는 상사의 말도 안되는, 그리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다. 그런데 정말 이러한 상황은 큰 문제다. ​ 그 이유는 정확한 답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사도 사람이다. 속을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하고, 그 속을 알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상사와의 관계는 엄청난 난제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은 회사의 사람, 그 중에서도 상사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좋은 상사의 기준은 뭘까? 흔히 듣게 되는 회사 상사, 혹은 팀장에 대한 우스갯소리중에는 '일 잘하는 상사 vs 착한 상사' 중 어느쪽이 낫나는 밸런스 게임이 있.. 2023. 2. 6.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라 - 정확한 지시를 내리지 않는 경우 처음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상사를 만나게 된다. 요즘에는 평등한 분위기를 지양하는 중소기업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와 업무를 함께 하는, 혹은 내가 업무를 배워야 하는 상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 만약 관리자로 입사한 상황이라면 대표가 내 상사가 된다.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말은 한마디로 상사의 기분, 그리고 원하는 바를 잘 읽어 내라는 의미이다. ​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사는 원하는 바를 정확히 말하는 경우가 드물다. 스스로는 솔직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속내까지는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사례를 들어 보겠다. 내가 만났던 상사 중에서는 잠시 대화를 하자는 말을 정확하게 하지 않았다. 이럴 때 보통 사용하는 말은 “잠시 제 자리로 오시겠어요?”, 혹은 “회의실로” 등등 다.. 2023. 2. 5.
중소기업 11년차의 이야기 - 여는 글 나는 스마트폰을 좋아한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하는 심플한 게임을 좋아한다. 과거에는 애니팡을 즐겼고, 캔디 크리쉬 사가도 좋아한다. ​ 내가 이러한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심플하고 팡팡 터지는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러한 장면이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하지만 그다지 잘하는 편은 아니다. 한번에 깨는 경우는 특히나 드물다. 그래서 나는 같은 스테이지를 여러번 반복하고 결국 라스트팡을 만난다. ​ 일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처음 하는 일은 한참 버벅대고, 갈피를 못잡고는 한다. 하지만 두번 세번 반복하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능숙하게 해내고, 결국 나름 에이스가 된다. ​ 안타깝게도 나는 대기업 출신은 아니다. 여러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며 사회생활 11년차를 맞았다. ​ 하..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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